[MBN스타 최윤나 기자] ‘나 혼자 산다’ 이국주가 등산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픈 몸으로 인해 후배와의 등산 약속을 취소하는 이국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아침 기상부터 아픈 모습을 보였다. 이후 겨우 몸을 일으킨 이국주는, 후배와의 등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짐을 싸고 나섰다. 이때 이국주는 “등산 가니까 안 씻어도 되겠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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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
이후 이국주는 “며칠 전부터 후배와 약속을 한 등산가는 날이다. 가는 날이 되니까 내가 왜 등산을 가자고 했을 까 후회가 됐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그때 이국주와 함께 등산을 가기고 한 후배에게 전화가 왔다. 후배는 이국주의 상태를 알고선 등산 약속을 취소했고, 이에 이국주는 가벼운 마음을 온 몸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