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태양의 후예‘ 진구-김지원 커플의 데이트 인증샷이 공개됐습니다.
진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직한 여전사와 푸르른 하늘 아래 드라이브씬 찍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그는 “근데 여기 옆은 어마무시한 절벽이라는. 긴장해서 운전하느라 다음날 내 육체는 알투성이~!!! #심장이빠운쓰빠운쓰”라고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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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공개한 사진은 배우 김지원과 함께 촬영한 것입니다. 두 사람은 현재 ‘태양의 후예’에서 각각 서대영과 윤명주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치고 있는데요. 김지원의 환한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한 진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두 사람의 푸른 하늘 아래 드라이브 인증샷은 ‘구원 커플’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흐뭇함을 안겼습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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