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글로리데이’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글로리데이’는 지난 24일 전국 424개 스크린에 1만6428명의 관객을 동원, 2만4615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에 처음 여행을 떠나게 된 네 친구가, 한 사건을 겪으며 느끼는 감정을 담아낸 영화다. 배우 류준열, 지수, 김희찬, 김준면(수호)이 ‘글로리데이’를 통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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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현재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글로리데이’가 이들과 어떻게 경쟁해나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