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대박’ 여진구 향한 무한칭찬…“나이차 느껴지지 않아”

드라마 ‘대박’의 장근석이 여진구에게 극찬을 보냈다.

장근석은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홀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 제작발표회에서 여진구에 대해 “연기에 임하는 자세가 진지하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 차이가 10살이나 나는데 전혀 그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팽팽한 느낌을 만들 수 있어서 고맙고 즐기면서 같이 연기할 수 있어서 좋다”고 밝혔다.

한편 ‘대박’은 두 남자의 운명과 조선을 놓고 벌이는 단 한 판의 게임을 다룬 드라마로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장근석 분)과 그의 아우 연잉군(훗날 영조/여진구 분)이 대결한다. 28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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