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가 시청률 30%를 돌파한 가운데 최고의 1분의 주인공은 송중기가 됐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전국 기준으로 3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 중에서 최고의 1분은 극 중 유시진(송중기 분)이 도깨비 마을에서 갱단 두목인 아구스와 총을 들고 대치하는 장면이 꼽혔다. 최고 36.4%까지 시청률이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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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의 후예’ 시청률 30% 돌파,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송중기 |
한편 ‘태양의 후예’는 지상파 드라마론 4년만에 30%를 넘겼다. 30%의 시청률을 넘은 것은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이 마지막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