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옆차기 챈슬러, 브랜뉴뮤직 합류…‘보컬리스트로 활약한다’

[MBN스타 유지훈 기자] 프로듀서 이단옆차기 챈슬러가 브랜뉴뮤직에 합류했다.

브랜뉴뮤직은 24일 “이단옆차기의 멤버 챈슬러가 브랜뉴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아티스트 라인업에 합류한다. 알앤비 소울 보컬리스트로서도 독보적인 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전천후 아티스트라는 걸 챈슬러의 새로운 음악들로 증명해 보이겠다”고 밝혔다.

챈슬러는 작곡가 이단옆차기에서 지난 해 9월, 범키와 함께한 본인의 첫 솔로 싱글 ‘손이 가’를 발매한 바 있다.

↑ 사진=브랜뉴뮤직

라이머는 “챈슬러는 내가 본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뮤지션중 한명이다. 그런 그와 이렇게 브랜뉴뮤직에서 함께 음악 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앞으로 챈슬러가 가수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옆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브랜뉴뮤직은 버벌진트, 산이, 범키, 팬텀, 트로이, 이루펀트, 피타입, 키디비, 애즈원 등 한국의 흑인 음악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된 레이블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