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라디오스타’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8.2%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라디오스타’는 ‘흥부자가 기가 막혀’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배우 이성경은 이날 솔직한 입담과 함께 그의 매력을 전부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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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추적 60분’은 4.3%, SBS ‘한밤의 TV연예’는 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한밤의 TV연예’는 21년 만에 대단원의 막을 내려 아쉬움을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