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딘(DEAN)이 프로듀서와 가수 활동을 병행했던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JBK 컨벤션홀에서는 딘의 첫 번째 EP ‘130 무드: 트러블’(130 MOOD: TRBL) 발매 리스닝 세션이 열렸다.
이날 딘은 “가수보다는 프로듀서로서 활동을 좀 더 많이 했다. 음악을 만드는 것도 재밌지만 아티스트로 공연에서 얻는 것은 무언가를 초월한다. 같이 뛰고 호흡하는 느낌이 든다. 요즘에는 좀 더 아티스트로서 재미를 많이 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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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곽혜미 기자 |
‘130 무드: 트러블’의 타이틀곡 ‘디(Half moon)’는 함께였을 때의 채워짐을 느끼지 못하고 무엇을 하던 반쪽 밖에 되지 못해 느끼는 연인의 모습을 담았다. 오는 24일 자정 발매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