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운빨로맨스’에 황정음과 류준열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작품에 대한 기대도 높아진다.
‘운빨로맨스’는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운과 점을 맹신하는 여자와 자린고비 남자의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앞서 ‘치즈인더트랩’ ‘밤을 걷는 선비’ ‘오렌지 마말레이드’ ‘냄새를 보는 소녀’ ‘호구의 사랑’ ‘미생’ ‘이웃집 꽃미남’ 등이 웹툰에 이어 드라마로 만들어져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운빨로맨스’ 역시 웹툰 원작의 드라마 인기를 이을지 관심을 높이는 상황.
믿고 보는 황정음 ‘믿보황’과 대세 류준열의 출연 확정으로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작품성으로도 시청자들의 만족을 이끌어 낼지 눈길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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