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비에이피(B.A.P) 젤로가 스웨덴 팝 밴드 브레이슬렛(Bracelet)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펼친다.
23일 TS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슬렛은 2014년에 결성된 팀으로 주축 멤버이자 형제인 찰리, 펠릭스는 아바(ABBA)의 멤버 베니 안데르손의 손자들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신곡 ‘브레이크어웨이’(Breakaway)는 젤로가 한국어로 작사와 랩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브레이슬렛은 “젤로와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그는 매우 뛰어난 퍼포머이자 래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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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
한편 비에이피는 오는 4월부터 미국, 캐나다, 멕시코, 이탈리아, 핀란드, 영국, 폴란드, 독일, 러시아, 대만, 호주, 뉴질랜드, 일본, 태국, 싱가포르까지 총 16개 국가에서 28회 공연에 달하는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