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이하 ‘웃찾사’)이 신인 개그맨을 모집한다.
‘웃찾사’ 안길호 PD는 23일 “준비된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그만큼 경력과 상관없이 기회도 주어질 것”이라며 16기 공채 개그맨 모집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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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PD에 따르면 이번에 시험을 통과한 공채 16기 개그맨들을 SBS와 2년 전속계약을 맺는 것은 물론 ‘웃찾사’ 출연 기회도 갖는다. 실제 ‘웃찾사’에선 ‘불편한 복남씨’ ‘거기서 거기’ ‘해석 남녀’ 등 실력파 신인 개그맨들의 코너들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이번 공모에는 대한민국 성인 남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는 31일까지 서류 접수하며, 다음 달 8일 1차 실기 전형, 16일 2차 실기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