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주상욱이 김창완의 잘못을 입증할 증인을 찾아냈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진형우(주상욱 분)는 홍명호(이재윤 분)의 조언을 받아, 강석현(정진영 분)의 주치의였던 임 박사를 찾아낸다.
이후 권수명(김창완 분)의 재판이 열리는 법정을 찾은 진형우. 그는 “재판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판사가 “끌어내라”고 말하는 순간, 그는 누군가를 부른다. 진형우가 부른 이는 임박사였고, 그는 “이 사람을 보고 말하라. 강석현 전 총리를 살해한 임동준 박사를 체포해왔다”고 말한다.
당황한 권수명이 뒤를 돌아보며 놀란 눈을 해보였고, 죄수복을 입은 임박사는 증언을 시작했다. 그는 “내가 제세동기를 고장낸 것 맞다. 내게 200억을 주고 이를 지시한 것은 권수명이 맞다”고 증언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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