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브뤼셀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줄리안이 심경을 밝혔다.
22일 줄리안은 자신의 트위터에 “증오로 인한 행동이기에 더 많은 증오를 느끼는 것이 방법은 아니라는거 잊지말자. 제발 더 이상 다친 사람 수 안 올라갔으면”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벨기에 브뤼셀 국제 공항에서 두차례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최소 14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이며 현재 피해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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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리안, 벨기에 브뤼셀 폭탄테러 언급…“다친 사람수 안 올라갔으면” |
한편 줄리안 벨기에 출신의 방송인 겸 DJ로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