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주토피아’가 누적관객수 300만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주토피아’는 지난 21일 전국 497개 스크린에 2만8269명의 관객을 동원, 284만1197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주토피아’는 개봉 25만에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개봉 5주차에도 또 다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놀라운 스코어를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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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주토피아’가 지난 1월21일 개봉한 영화 ‘빅 히어로’가 기록한 280만1949명을 뛰어넘고 3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2월17일 개봉한 ‘주토피아’는 다양한 동물들이 살아가는 도시 주토피아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사건 수사를 맡게 된 최초의 토끼 경찰관 주디 홉스와 그와 우연히 파트너가 된 사기꾼 여우 닉 와일드의 숨 막히는 추적을 그린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