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이지형이 히트곡 ‘뜨거운 안녕’에 대한 미묘한 감정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는 라디와 이지형이 ‘회식 자리 분위기를 띄울 때 부르는 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형은 “‘뜨거운 안녕’을 부를 때 사람들의 반응이 제일 좋다. 그래서 잘 안한다. 다른 노래가 묻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파워타임 캡처 |
이어 라디는 “마이클 잭슨 정말 좋아한다”며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을 흥겨운 춤과 함께 열창했다. 이지형은 “라디오 스튜디오 와서 춤추는 사람 처음 봤다”며 난감해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