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집밥 백선생’이 새로운 제자들과 함께 돌아온다.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은 시즌2로 꾸며져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새로운 제자인 개그맨 김국진과 장동민, 배우 이종혁, 가수 정준영의 요리실력 테스트 장면이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네 사람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달걀로 요리하라”는 백선생의 테스트 미션을 받았다. 그들은 저마다의 개성이 듬뿍 담긴 달걀 요리를 선보여 큰 재미를 선사했다. 가장 큰 웃음과 충격을 준 사람은 바로 김국진이었다. 그는 ‘52년 엄마 밥 인생’이라는 별명과 함께 처참한 요리 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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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E&M |
또 뒤집개를 쓴다는 생각조차 없이 숟가락으로 달걀을 뒤집는 등 상상을 초월한 요리실력으로 모두를 웃게했다. 이에 김국진의 매니저들은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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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일구 기자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