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가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콘텐츠 파워지수 상위권을 차지해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CJ E&M 측이 공개한 3월 둘째 주(3월7일~13일) 주간 콘텐츠파워지수 리포트에 따르면 ‘피리부는 사나이’는 콘텐츠 파워지수(CPI) 부문에서 214.4점을 기록, 7위에 신규진입했다.
tvN ‘시그널’이 260.2점을 기록해 2위에 오르는 등 장르드라마가 인기 장르로 떠오르면서 새로 시작한 ‘피리부는 사나이’에도 많은 관심이 쏠려 높은 콘텐츠 파워지수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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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위는 KBS2 ‘태양의 후예’가 차지했다. 3위에는 230.0점을 기록한 MBC ‘무한도전’이, 4위에는 Mnet ‘프로듀스101’이 올랐다.
5위는 MBC ‘일밤-복면가왕’이, 6위는 SBS ‘돌아와요 아저씨’가 차지했고, 8위에는 곧 종영을 앞둔 SBS ‘육룡이 나르샤’가 이름을 올렸다.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9위와 10위를 차지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