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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가 비스트 멤버 장현승의 탈퇴설을 일축했다.
21일 비스트 소속사 큐브 관계자는 장현승 탈퇴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다”라고 선을 그으며 “4월에 예정된 타이완 팬미팅도 비스트 6명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스트는 4월 4일 타이완 타이베이 타이완대학체육관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현지 매체를 통해서 장현승이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비스트 팬미팅에 불참한 장현승은 지난 5일 마카오에서 열린 ‘아이 원트 큐브 팝’ 콘서트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아 탈퇴설과 불화설에 휘말린 바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반복되는 공식행사 불참과 더불어 불성실한 태도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