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주'(감독 이준익)가 영문 자막본 상영을 확정했다.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은 1945년을 배경으로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던 청
이런 관심과 지지는 국내 거주 외국인 관객들에게도 이어졌다. '동주'를 자국어 자막으로 보고 싶다는 문의가 쇄도했고, 결국 영문 자막본 상영으로 이어지게 됐다는 후문이다.
24일부터 영문 자막본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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