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화만사성’ 김지호가 장인섭의 사채 빚을 2000만원을 대신 갚아줬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한미순(김지호 분)가 잠을 청하고 있는 남편 봉만호(장인섭 분)를 마주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한미순은 봉만호를 깨우며 “이거 애들 대학 등록금 하려고 돌때부터 지금까지 모은 거다. 애들 스무 살 될 때까지 깰 생각 없었다. 정말 마지막이다. 갚을 돈에서 조금 모자랄 거다. 나머진 내가 어떻게든 해보겠다”며 통장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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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화만사성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