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결혼식을 올렸다. 19일 김하늘은 서울 장충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렀다. 김하늘의 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김하늘을 필두로 3월에는 유달리 연예계 결혼 소식이 많다. 먼저 김하늘과 같은날 개그우먼 권진영도 웨딩마치를 울린다. 2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권진영은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마술사 이은결도 14년을 교제한 여자친구와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미 여러차례 여자친구가 있음을 밝혔던 이은결은 결혼식에서도 마술사인 자신의 특기를 살린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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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프리즘] 김하늘부터 가희까지…3월에 결혼하는 스타는 누구? |
그룹 미스에스의 래퍼 제이스도 3월의 신부가 된다. 중앙대 연극영화과 출신의 두 살 연하의 사업가와 제이스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을 앞두고 있지만 제이스는 신곡도 발
애프터스쿨 출신의 가희는 오는 26일 하와이에서 스몰 웨딩 형식으로 화촉을 밝힌다. 상대는 인케이스코리아의 양준무 대표로 두 사람은 가까운 친지들만 모인 자리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현재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 중인 가희는 모든 촬영을 마친 후 출국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