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프리즘] 영원한 스카이 김하늘, 결혼해도 작품은 꾸준히 해주세요

배우 김하늘이 결혼했다. 19일 오후에 진행된 결혼식에는 김하늘의 가족과 친지, 지인들이 함께 해 행복을 나눴다.

이날 김하늘의 소속사가 공개한 웨딩사진은 팬들의 눈을 앗았다.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김하늘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생기 넘치는 모습에 “역시 김하늘”이라는 감탄을 금치 못하게 만든 것.

김하늘은 꾸준히 작품을 한 배우다. 1996년 듀스의 故 김성재가 좋아 잡지 모델로 데뷔한 그는 영화며 드라마, 광고까지 접수한 한국 대표 여배우다.

다소 차갑고 여릿여릿한 인상이지만, 다수 작품에서 여러 면모를 보인 김하늘. 그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허당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하늘은 결혼 후에도 꾸준히 작품에 출연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결혼 후에도 변치 않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