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가 예비남편 양준무와 하와이로 출국했다.
18일 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들 놀라셨죠? 저희 쪽에서 날짜를 잡고 잘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기사가 그냥 먼저 나버렸네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먼저 알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하와이에서 스몰웨딩으로 올리게 되었어요. 기쁜 날 한국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아쉽고 서운해요’라고 덧붙였다.
↑ 사진=가희 SNS |
끝으로 ‘잘 다녀오라고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쁘
사진 속 가희와 양준무는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가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14일 “가희가 인케이스코리아 양준무 대표와 오는 26일 하와이서 결혼한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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