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박민지와 열애를 인정한 밴드 쏜애플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0년 ‘난 자꾸 말을 더듬고 잠드는 법도 잊었네’로 데뷔한 쏜애플은 윤성현과 심재현, 방요섭으로 구성됐다. 윤성현은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으며 쏜애플의 앨범 작사, 작곡을 담당하고 있다.
쏜애플은 독특한 가사와 몽환적인 사운드로 인디신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2013년 KT&G 밴드 디스커버리 슈퍼 디스커버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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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본의 대형 록 페스티벌로 꼽히는 섬머소닉 페스티벌에 초청되기도 했다.
뿐 아니라 인디신임에도 콘서트 티켓 암표까지 등장할 정도로 인디신에서 범상치 않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18일 쏜애플 소속사 해피로봇 관계자는 MBN스타에 “윤성현이 박민지와 1년째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서 현재까지도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