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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지와 인디밴드 쏜애플 보컬 윤성현이 1년째 열애 중이다.
박민지 측은 18일 오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민지와 윤성현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째 연애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야말로 핑크빛 만남을 가지고 있다”면서 “예쁜 시선으로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민지는 영화 ‘제니, 주노’ ‘피터팬의 공식’ ‘남과 여’를 비롯해 드라마 ‘문희’ ‘최강! 울엄마’ ‘부자의 탄생’ ‘결혼의 꼼수’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해왔다. 최
그녀의 남자 친구인 윤성현은 드럼 방요셉, 베이스 심재현과 팀 쏜애플을 이뤄 활동 중인 보컬리스트다. 2010년 1집 '난 자꾸 말을 더듬고 잠드는 법도 잊었네'로 데뷔했으며 2013년에 KT&G 밴드 디스커버리 슈퍼 디스커버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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