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정원관이 과거 예능프로그램의 독함을 보여줬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원관은 과거 소방차 시절 방송 활동에 대해 전했다.
정원관은 “ ‘토토 실험실’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엉덩이에 불을 붙이면 평소보다 빨리 뛸 수 있느냐를 실험한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
이어 정원관은 “최면편도 있었다. 최면술사가 와서 나무가 됐다. ‘몸이 굳어온다’는 말을 들으니 이상했다”고 전했다.
이를 본 김구라는 "요즘에는 방송을 편하게 하는거다"라며 웃음지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