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자동차를 좋아하는 것이 뻉소니범을 잡는데 도움이 됐다.
16일 방송된 ‘영재발굴단’에서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4명의 소년이 출연했다.
자동차 박사인 이들은 실제 사고 영상을 보고 뺑소니 차량을 맞췄다.
차종과 연식을 알면 일주일안에 범인을 잡을 수 있는 상황. 소년들은 라이트 각도 등을 보며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차량을 정확히 맞췄다.
소년들은 “책임감을 느꼈다” “앞으로 차량에 관한 법률을 공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