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티아라 효민이 두 번째 솔로앨범 쇼케이스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는 효민의 두 번째 솔로앨범 ‘스케치’(Sketch)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효민은 “쇼케이스를 하니 많이 떨린다. 항상 무대에 멤버들과 서는 일이 많다보니 혼자 서는 것은 확실히 긴장되고 부담된다. 오늘 멤버들이 와있기도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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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현지 기자 |
이번 앨범에는 총 7곡이 수록됐으며 타이틀곡 ‘스케치’는 남녀의 사랑을 그림에 비유해 사랑은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17일 자정 발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