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혹은 열애설에 대한 스타들의 반응이 천태만상이다.
묵묵부답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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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한 매체는 배우 김민준과 SBS 안현모 기자가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양측은 이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2011년 지인의 소개를 만나 5년여 간 만남을 이어왔던 그들은 결국 결별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강제 애정확인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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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한 매체는 수지와 이민호의 결별을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양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애정전선에 문제없던 두 사람은 이런 해프닝 때문에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시켜주며 부러움을 샀다.
단순 친분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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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티아라 효민은 야구선수 강정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3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것. 이에 강정호 측은 “근거 없는 내용을 보도한 언론에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효민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직접 보도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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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은 지난해 가수 나비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던 도중 장동민은 지난해 2015년12월31일 tvN 예능프로그램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생방송 특집 당시 갑작스럽게 열애를 발표했다. 갑작스러운 열애 발표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