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안현모 기자와 5년 만에 결별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김민준과 안현모 SBS 기자의 결별설이 나왔다.
16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공개 연애 5년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김민준 측은 "본인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던 두 사람은 지난해도 한 차례 결별설이 있었으나 부인한 바 있다.
한편 김민준은 현재 KBS 2TV 4부작 '베이비시터'에 출연하고 있다.
안현모 기자는 대원외고를 거쳐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한 엄친딸이다. 서울대 재학 시절부터 김태희 뺨치는 미모로 유명세를 치렀다. 현재는 아침 뉴스인 ‘모닝와이드’에서 ‘취재파일 플러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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