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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블루 정용화가 무려 460억이 투입되는 중국 대작에 출연할 전망이다.
15일 TV리포트는 정용화가 중화권 대작 ‘봉미강호지결전식신’에 주연급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봉미강호지결전식신’은 홍콩 잉황그룹이 3억 홍콩달러(약 460억 원)를 들여 제작하는 4D 영화로 음식과 액션, 드라마 코믹을 한데 섞은 대작이다. 홍콩 톱스타 사정봉과 국민배우 갈우, 스히소 톱 여배우 탕옌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정용화의 소속사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와
정용화는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 등 드라마와 씨엔블루 활동으로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쾌락대본영’ ‘천천향상’ 등 중국 인기 예능에는 출연했지만 연기 활동은 처음이다.
가수는 물론 배우로서도 중국 현지스타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