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장백지(张柏芝)가 출연 중인 예능프로그램 녹화 도중 눈물을 흘렸다.
14일 중국매체 중국방송망에 따르면 장백지는 방송인 사나(谢娜)와 친구가 된 과정을 회상하다가, “난 정말 제멋대로인 성격”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장백지는 자신이 이혼할 때를 떠올리면서, 사나와 방송 녹화가 끝나고 함께 노래를 부른 것, 그리고 자신이 슬픈 노래를 부르면 사나가 옆에서 울던 것을 고백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앞서 사정봉(谢霆锋)과 유청운(刘青云)이 인터뷰 할 때, 장백지의 질문에 사정봉은 즐거워하지 않으면서, 기자를 향해 ‘죽고 싶은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정봉과 왕페이(王菲)의 오랜 인연이 다시 화제를 모으면서, 이혼한 아내 장백지에 대한 소문도 부풀어 올랐다”고 설명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