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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진욱이 태국 촬영 중 아찔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이진욱은 14일 서울 상암MBC에서 열린 새 수목극 ‘굿바이 미스터블랙’ 제작보고회에서 태국 촬영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1달간 촬영했는데 다행히 준비를 철저히 해가 다치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그는 “현장 보다도 도시 건물 자체가 오래돼 그냥 달리는 장면에서도 위험한 순간들이 많았다”며 “고압선에 감전될 뻔한 경우도 있었다. 정말 아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외국인 출연자들과의 소통의 문제로 인한 일들은 가장 재
한편, ‘굿바이 미스터블랙’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이야기다. 이진욱 문채원 김강우 소재림 유인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16일 첫 방송.
kiki2022@mk.co.kr/사진 강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