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직접 SNS를 통해 자신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악몽선생’의 홍보에 나섰다.
김소현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3월14일)부터 시작하는 ‘악몽선생’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자신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소녀를 뛰어넘어 성숙한 여자 같은 느낌을 풍기는 모습이다. 특히 동그랗고 맑은 그의 눈이 더욱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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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
한편 ‘악몽선생’은 사립 요산 고등학교 2학년 3반에 새로운 임시 담임으로 찾아온 한봉구(엄기준 분)가 반 아이들을 기이한 환상의 세계로 끌어들이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학원물로, 어느 누구도 진짜 정체를 알지 못하는 불가사의한 임시교사와 반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