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5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정아는 오는 5월 15일 프로골퍼 전상우와 화촉을 밝힌다.
이에 두 사람의 첫만남부터 결혼까지의 과정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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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오작교는 ‘골프’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연말, 한 골프모임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두 사람이 만남을 이어가는 동안 박정아는 갑상선암 투병을 이겨냈고, 전상우는 골퍼로서 슬럼프를 극복해냈다.
골프를 통해 만나 서로의 가장 힘든 시간을 함께한 두 사람은 오는 5월 부부로 새로운 걸음을 내딛게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