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27)과 메이저리거 강정호(29)가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효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강정호의 에이전트 옥타곤 측 역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면서 “근거 없이 열애를 보도한 매체 측에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력히 말했다.
이날 오전 일간스포츠는 효민과 강정호가 올해 1월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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