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크나큰이 깜짝 게릴라 공연을 펼쳤다.
14일 YNB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크나큰이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에서 화이트데이 이벤트로 게릴라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에는 1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크나큰은 이날 데뷔곡 ‘노크’(Knock)를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몰려든 인파로 인해 발라드곡 ‘마음씨’ 무대로 대체했다.
리더 김지훈은 소속사를 통해 “크나큰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