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컴백작 선택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육성재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오전 MBN스타에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 제안을 받은 건 맞다. 확정된 건 없고, 검토하는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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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육성재는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귀품 있고 박식한 로맨티시스트 김윤성 역을 제안받았다. 극 중 홍라온, 이영(박보검 분)과 삼각관계를 이룬다.
육성재가 이번 작품에 출연하면 8개월만의 안방극장 복귀인 셈이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조선후기 천재군주와 효명세자를 모티프로 한 궁중 로맨스로 동명의 장편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박보검이 출연을 확정했고,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