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가 더 요염해져 돌아왔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피에스타의 컴백무대가 펼쳐졌다.
1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피에스타는 신곡 ‘미러’를 공개했다. 그늘은 화이트 의상으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 사진=인기가요 캡처 |
피에스타의 신곡 ‘미러’는 808 리듬을 기반으로 한 중독성 있는 비트의 신스 팝 장르 곡으로 기존의 파워풀한 랩에서 힘을 빼고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예지, 한층 더 발전된 리드보컬 혜미와 린지,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재이와 차오루가 이별 경험 후 느끼는 여자의 아픈 감정을 더욱 깊게 표현해 내며 피에스타만의 아련한 섹시함을 잘 녹여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