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한중합작 걸그룹 우주소녀가 무대를 가득채웠다. 우주소녀는 씨스타, 케이윌 등이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중국의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해서 만든 12인조 걸그룹으로 한국인 멤버 9명에 중국인 멤버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우주소녀가 귀여운 안무와 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 사진=인기가요 캡처 |
이날 우주소녀는 주황색으로 맞춘 의상을 입고, 깜찍한 면모를 뽐냈다. 또한 칼군무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들은 마치 물 만난 고기처럼 무대를 뛰어다녔다.
‘모모모’는 작곡가 김도훈과 서용배가 공동 작곡한 곡으로 빈티지한 리듬과 세밀하게 디자인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