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이 MBC ‘무한도전’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시청률이 상승하며, ‘무한도전’과 치열한 접전 중에 있는 것.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4%보다 2.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 시청률 2위에 해당한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작곡가 故 박춘석 편으로 꾸며져 김경호, 김태우, 박기영, 임태경, 남상일, 손준호, 김정민, 스테파니, 여자친구, 에릭남, 브레이브걸스, 빅브레인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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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한도전 캡처 |
한편 SBS ‘토요일이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은 7.0%로 시청률 경쟁에서는 멀찌감치 떨어져 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