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Mnet ‘프로듀스 101’ 순위가 공개됐다. 김세정부터 전소미까지 상위권 연습생들이 예상대로 순위를 가득 채웠다.
11일 오후 방송된 ‘프로듀스 101’에서는 연습생들의 순위를 발표했다.
이날 젤리피쉬 김세정은 예와 마찬가지로 선두를 지켰다. 그는 “이 자리는 언제 서도 두근거리고 떨리는 자리”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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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스 101’ 순위 공개로 김세정, 최유정, 강미나, 전소미 등이 기뻐하고 있다. |
2위는 판타지오 김유정이 차지했다. 이어 포지션 평가 댄스 부문에서 1등을 차지한 젤리피쉬 강미나가 랭크됐고, JYP 전소미가 뒤를 따랐다.
또한 젤리피쉬 김나영, 플레디스 주결경, 판타지오 김도연이 나란히 순위권에 올랐고, 초반 부진한 활동으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던 레드라인 김소혜가 8위로 뛰어올라 모두를 놀라게 했다. MBK 정채연, 스타쉽 유연정 등이 10위권을 채웠다.
이밖에도 전소연, 김다니, 정은우, 김청하, 기희현, 주은빈, 김주나, 강예빈 등이 35명 안에 안착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