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과 열애를 인정한 구혜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안재현과 구혜선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1년간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1984년생으로 예쁜 외모로 인터넷 상에서 얼짱으로 주목을 받았다. 얼짱으로 주목을 받은 구혜선은 자연스럽게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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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재현을 사로잡은 구혜선, 연기부터 음악·영화 연출까지 ‘팔방미인’ |
시트콤인 ‘논스톱5’로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고 이후 ‘서동요’ ‘열아홉순정’ ‘왕과나’ ‘최강칠우’ 등에 출연하며 스펙트럼을 넓혔다.
특히 구혜성은 2009년 방영된 ‘꽃보다 남자’를 통해서 만화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무엇보다 배우 이외에도 다방면으로 활동을 해 주목을 받았다. 직접 영화 ‘복숭아나무’의 각본과 연출, 기획을 맡았으며 ‘기억의 조각들’ ‘다우더’ ‘당신’ 등을 연출하며 영화 감독으로 활동을 펼쳤다.
또 2009년 소품집을 시작으로 꾸준히 음원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도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