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김혜수가 조진웅과 무전을 하며 오열했다.
1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김혜수가 오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수현(김혜수 분)은 이재한(조진웅 분)과 극적으로 무전이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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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시그널 캡처 |
이에 이재한은 당황하며 “차수현, 박해영 경위님에게 무슨 일 있니”라고 물었고, 차수현은 “8월3일 선일 정신병원 가지마라. 거기 가면…”이라고 말하는 도중 무전은 끊기고 말았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