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박하나가 과거 연습생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박하나는 자신이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고 밝혔다.
박하나의 연습생 동기는 동방신기와 소녀시대. 그는 “MBC 연기대상에서 수영을 마주친 적이 있다”고 밝히며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박하나의 이같은 고백에 박하나와 비슷한듯 다른 스타들 역시 눈길을 끈다. 바로 ‘SM 연습생 출신 연예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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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핫한 ‘SM 연습생 출신 연예인’을 꼽으라면 빼놓을 수 없는 이가 있다.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 중인 허찬미가 주인공. 남녀공학으로 데뷔, 팀의 해체 후 소속사를 옮겨 또 다른 가수인생을 시작한 허찬미는 남녀공학 멤버로 데뷔 할 당시부터 ‘SM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었다. 그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그리고 허찬미와 함께 한 프레임 속에 있던 인물이 있었다. 바로 티아라 멤버 소연이었다. 소연 역시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냈으나, 소녀시대가 아닌 티아라 멤버로 가요계에 이름을 알렸다.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승연과 곽시양 역시 SM엔터테인먼트에서 스타의 꿈을 키우던 이들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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