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시청률이 또 상승했다. 14.3%로 첫 출발한 이후 5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6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8.5%를 기록했다. 30%대 돌파를 목전에 둔 상황. 대박도 이런 초대박이 없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 윤명주(김지원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 6회는 5.4%를 기록했고.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은 3%의 초라한 시청률로 종영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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