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신은경이 소속사 지담과 결별했다.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담과 신은경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담은 지난해 10월 신은경과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당시 신은경은 전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와의 법적 분쟁, 전 남자친구와의 갈등에 더해 장애아들에 대한 거짓 모성애 논란으로 방송가를 달군 바 있다.
한편 지난 8일로 예정됐던 신은경과 전 소속사간 민사소송 선고기일은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