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KBS 측이 새 예능프로그램 편성에 관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노홍철과 이서진이 KBS2 금요 심야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해졌다.
↑ 사진=MBN스타 DB |
이에 KBS 측은 MBN스타에 “‘인간의 조건’이 종영을 하다 보니, 편성과 관련해 추측성 기사가 나온 것 같다”며 “개편을 앞두고 프로그램에 관련해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콘셉트나 출연진과 관련해서는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한편 금요 심야 예능을 책임지던 ‘인간의 조건’이 25일 종영했고, 추후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편성 논의 중이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