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정유미가 새둥지를 틀었다.
매니지먼트 숲은 10일 “정유미가 지난달 29일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단편 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으로 데뷔해 그 해 단편 영화계를 휩쓸며 주목 받은 정유미는 영화, 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배우로서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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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 숲 김장균 대표는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다. 어떤 영역이든 정유미가 좋은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매니지먼트 숲은 공유, 공효진, 류승범, 이천희, 전도연, 남지현, 유민규, 이재준이 소속되어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