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정유미가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마스터’) 출연을 확정했다.
10일 제작진은 정유미의 합류 소식과 함께, 그녀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유미가 맡은 채여경은 똑 부러지는 언변과 강렬한 눈빛을 지닌 캐릭터다. 10대 시절, 산전수전 공수전을 겪으며 강단을 다져온 그녀는 외강내유의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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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방극장에 강렬한 파란을 예고한 ‘마스터'는 성공을 향한 뒤틀린 욕망과 엇갈려진 사랑, 그리고 치열한 삶을 다룬 드라마.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오는 4월2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